대학생인 쓰니가 많이 쓰는 아이폰 꿀기능 2가지(1)

아시는 분들도 많은 기능이지만 모르시는 분이 가끔 있는 걸 발견하고는 특유의 오지랖이 발동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지나가시는 아이폰 사용자 분들 중에서도 몰랐다면 이번 기회를 통해 유용하게 사용해주신다면 아주 뿌듯할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 영상도 준비해두었습니다!

1. 누끼
누끼는 사진 편집 기능 중 하나로, 사진에서 사람을 선택하여 따로 추출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이 기능은 매우 유용하며, 사진을 편집하거나 공유할 때 많은 도움을 줍니다.

누끼를 사용하면 사람이 있는 부분을 꾹 눌러주면 겉면이 빛나면서 따로 추출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추출된 사람 이미지는 다른 이미지나 문서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서, 매우 편리합니다.

하지만 누끼 기능은 완벽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원하는 대로 사람을 따지지 못할 때도 있고, 때로는 추출된 이미지의 품질이 원하지 않는 수준일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뒷배경이 풍경인 경우, 누끼 기능은 완벽할 정도로 잘 따집니다.

누끼 기능은 특히 SNS나 블로그 등에서 사진을 공유할 때 많이 사용됩니다. 셀카나 그룹 사진 등에서 내가 찍은 부분만 강조하고 싶을 때, 누끼 기능을 사용하면 다른 사람의 눈길을 끌기 쉽고, 인상적인 사진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이렇듯 누끼 기능은 간단하지만 매우 유용한 기능 중 하나입니다. 사진을 편집하거나 공유할 때, 누끼 기능을 적극 활용해보세요!

2. 새로운 이벤트 생성
날짜와 기간을 바로 캘린더에 입력하고 싶을 때,  이 기능은 공모전 포스터와 같이 숫자가 포함된 이미지에서, 해당 숫자를 꾹 누르면 바로 캘린더에 일정을 추가할 수 있도록 뜨는 기능입니다.

이 기능은 매우 간단하지만 유용합니다. 일정을 캘린더에 입력하는 과정에서 숫자를 일일히 입력하거나, 갤러리와 캘린더를 왔다갔다 하지 않아도 되어서 편리합니다.

하지만 이 기능도 가끔씩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이미지의 해상도나 인식 오류 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기능은 여전히 매우 유용합니다. 특히 공모전이나 이벤트 등에서 날짜와 기간이 중요한 경우, 해당 정보를 바로 캘린더에 추가할 수 있어서, 일정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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